
포항 스틸러스 시절 고영준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FK 파르티잔으로 이적한 고영준은 FK IMT와의 리그 경기에 후반 10분 교체 출전해 종료 직전인 후반 45분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5-2로 대승을 거둔 파르티잔은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이 뛰고 있는 즈베즈다를 제치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포항 유스 출신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고영준은 K리그 105경기에서 19골 8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유럽 무대로 진출했습니다.
이명노

포항 스틸러스 시절 고영준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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