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선수가 시범경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정후는 클리블랜드와의 원정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회 볼넷으로 출루한 뒤 후속 타자 홈런 때 홈을 밟았고, 4회 2사 1,2루에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뒤 2루 도루까지 성공했습니다.
2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한 이정후는 6회 대타로 교체됐고 시범경기 타율은 4할 5푼 5리를 올랐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클리블랜드를 6대 5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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