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의 김민선 선수가 세계스프린트선수권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김민선은 독일에서 열린 세계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500미터 1차 레이스에서 37초 36을 기록해 1위 네덜란드의 펨커 콕에 0.29초 뒤진 3위에 올랐습니다.
1천 미터 1차 레이스에서 1분 17초 35로 18위를 기록한 김민선은 합산 순위에선 1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대회는 500미터와 1천 미터를 두 차례씩 뛰어 기록을 점수로 환산해 순위를 매깁니다.
남자부에선 조상혁이 500미터 4위, 1천 미터 10위로 합계 순위 10위에 올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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