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류현진은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시범경기에서 4이닝 동안 62개의 공을 던지면서 4사구 없이 3피안타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1회초 원아웃 상황에서 이우성에게 2루타로 첫 안타를 맞은 류현진은 곧바로 김도영에게 적시타를 내주고 실점했지만, 이후 이렇다 할 위기 없이 계획된 4이닝 투구를 마쳤습니다.
류현진은 2012년 10월 4일 넥센전 이후 4177일 만에 대전구장 마운드에서 공식 경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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