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덕 선수 [대한양궁협회 제공]
대한양궁협회는 지난 9일부터 6일간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진행된 3차 선발전을 통해 리커브와 컴파운드 종목에서 남녀 각 8명씩 국가대표 선수를 확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임시현 선수 [대한양궁협회 제공]
도쿄올림픽 3관왕을 달성했던 안산은 21위에 그쳐 선발전에서 중도 탈락해 올해 국가대표 자격을 얻지 못했습니다.
올해 국가대표로 뽑힌 남녀 각 8명의 선수는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 뒤 각 3명만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자격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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