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7년부터 프로축구 K리그2와 세미프로 K3리그 사이에도 승강제가 시행됩니다.
대한축구협회는"K리그2와 K3리그 간의 승강제를 실시하기로 프로축구연맹과 합의했다"며 "2026년 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2027년 승격과 강등팀이 정해진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세미프로 K4리그와 아마추어 K5리그의 승강도 2027년부터 함께 시행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국내 축구에서는 프로와 세미프로, 아마추어 리그가 각각 개별적인 승강제를 실시하고 있는데 2027년부터는 1부 리그부터 아마추어인 7부 리그까지 아우르는 승강 시스템이 완성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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