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이나 [KLPGA 제공]
윤이나는 "골프 선수로서 지난 잘못을 돌아보며 많은 후회와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 성실하고 모범적인 선수가 되어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심경을 전했습니다.
2022년 6월 한국여자오픈에서 이른바 '오구 플레이'를 한 사실이 드러나 3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던 윤이나는 올해 초 징계가 1년 6개월로 감경됐고, 징계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다음 달 4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KLPGA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