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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복귀 앞둔 윤이나 "많은 반성‥모범적 선수 되겠다"

KLPGA 투어 복귀 앞둔 윤이나 "많은 반성‥모범적 선수 되겠다"
입력 2024-03-29 13:41 | 수정 2024-03-2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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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PGA 투어 복귀 앞둔 윤이나 "많은 반성‥모범적 선수 되겠다"

    윤이나 [KLPGA 제공]

    대회 도중 다른 사람 공으로 플레이 한 사실을 뒤늦게 밝혀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던 윤이나 선수가 KLPGA 투어 복귀 무대를 앞두고 SNS를 통해 소감을 밝혔습니다.

    윤이나는 "골프 선수로서 지난 잘못을 돌아보며 많은 후회와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 성실하고 모범적인 선수가 되어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심경을 전했습니다.

    2022년 6월 한국여자오픈에서 이른바 '오구 플레이'를 한 사실이 드러나 3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던 윤이나는 올해 초 징계가 1년 6개월로 감경됐고, 징계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다음 달 4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KLPGA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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