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연합뉴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공식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 따르면, 손흥민은 역대 득점 중 8개의 후보 가운데 지난 2022년 5월 노리치시티를 상대로 터뜨린 오른발 감아차기 골을 최고의 순간으로 선택했습니다.
노리치전 득점으로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 된 손흥민은 "모두가 함께 기뻐했던 그 순간을 잊을 수 없고, 그 골이 없었다면 큰 성취를 이루지 못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지난 2015년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로 터뜨린 리그 데뷔골부터 지난 2019년 푸스카스상을 안겼던 번리전 원더골 등이 함께 후보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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