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대한축구협회
올림픽 대표팀은 전반과 후반 각각 한 골씩, 모두 두 골을 넣은 이영준의 활약에 힘입어 중국을 2대0으로 누르고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우리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오는 22일 밤, 역시 8강에 오른 일본과 B조 1위 자리를 놓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벌입니다.
올림픽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을 겸하고 있는 이번 대회에서 3위 안에 들면 올해 여름 열리는 파리 올림픽에 직행하게 되며 4위를 할 경우 아프리카 예선 4위 팀 기니와 플레이오프 경기를 벌여 승리해야 올림픽 티켓을 확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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