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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인도네시아, U-23 아시안컵 역대 첫 8강 진출

'신태용호' 인도네시아, U-23 아시안컵 역대 첫 8강 진출
입력 2024-04-22 11:19 | 수정 2024-04-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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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태용호' 인도네시아, U-23 아시안컵 역대 첫 8강 진출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인도네시아 선수들 [사진 제공: 연합뉴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이 파리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23세 이하 아시안컵에서 사상 첫 8강에 진출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요르단과의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전반 23분 페르디난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갔고, 17분 뒤 술라에만이 한 골을 더 뽑아내 전반을 2대0으로 앞섰습니다.

    후반 25분 첫 골을 넣었던 페르디난이 추가 득점에 성공해 점수차를 세 골로 벌린 인도네시아는 이후 한 골씩을 주고 받아 요르단에 4대1 승리를 거뒀습니다.

    조별리그에서 2승1패를 기록해 카타르에 이어 조 2위로 8강에 오른 인도네시아는 오늘 밤 일본을 상대하는 우리나라가 B조 1위를 차지할 경우 8강 맞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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