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사진제공:연합뉴스]
이정후는 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첫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치며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5회에는 비거리 109.7미터의 큰 타구를 날렸지만 펜웨이파크의 깊숙한 오른쪽 담장 구조 탓에 뜬공으로 물러났고, 8회에 때린 시속 149km의 강한 타구는 수비 시프트에 걸려 유격수 땅볼이 됐습니다.
이정후는 시즌 타율 2할5푼9리를 유지했고, 샌프란시스코는 2대6으로 져 2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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