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스타즈 박지수 [연합뉴스 제공]
지난 시즌까지 박지수가 뛰었던 KB는 "지난달 19일 박지수를 통해 갈라타사라이의 영입 제안을 접했고, 선수의 해외 진출 의지를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계약 기간이 1년 남았지만 국내 선수 최초의 유럽리그 도전에 힘을 보태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지수는 구단을 통해 "다음 시즌을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수는 오는 9월 튀르키예로 떠나기 전까지 국내에서 개인훈련과 국가대표팀 일정을 소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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