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연합뉴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3대0으로 뒤진 후반 8분 상대 골키퍼가 쳐낸 공을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골문을 갈랐습니다.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 개인 통산 20번째 골을 기록해 한국인 선수 역대 득점 순위에서 19골의 박지성을 제치고 단독 2위로 올라섰고, 울버햄프턴은 이후 2골을 더 허용해 맨시티에 5대1로 졌습니다.
손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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