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들에게 인사하는 라건아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KBL은 이사회를 열고 "KCC·대한농구협회와 계약 만료를 앞둔 라건아의 신분에 대해 논의할 결과 다음 시즌에도 외국인 선수로 보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8년 특별 귀화를 통해 한국 국적을 취득한 라건아는 소속팀에서 국가대표 출전 수당을 받는 형식으로 농구협회 등과 계약을 맺고 대표팀에서 뛰어왔는데, 소속팀·농구협회 등과 맺었던 기존 계약 기간은 이번달 31일까지였습니다.
손장훈

팬들에게 인사하는 라건아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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