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슈투트가르트의 정우영이 리그 최종전에서 1골과 도움 1개의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정우영은 묀헨글라트바흐와의 리그 34라운드 최종전 홈경기에 후반 12분 교체 투입돼 후반 30분 오른발로 골을 기록한 데 이어 8분 뒤 음붐파의 득점 때 도움을 올렸습니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공격포인트 2개를 추가한 정우영은 리그 26경기 2골 3도움의 성적으로 슈투트가르트 첫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정우영의 활약으로 4대 0 대승을 거둔 슈투트가르트는 김민재의 결장 속에 호펜하임에 역전패한 바이에른 뮌헨을 제치고 2위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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