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손흥민은 호주 멜버른에서 뉴캐슬과의 친선전을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 대표팀 감독 선임이 미뤄진 것'에 대한 현지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 "옳은 결정을 내리는 게 중요한 만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니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인과 외국인 감독 가운데 선택하게 되는 부분에 대한 질문에도 손흥민은 "한국인 감독이 한국 문화를 잘 이해하지만 경험은 부족할 수 있는 것처럼, 모든 선택에는 장점과 단점이 존재한다"면서도 "결정은 축구협회가 내리는 것이고 선수는 운동장에서 집중하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토트넘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 저녁 뉴캐슬과 친선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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