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크를 시도하는 강소휘 [사진제공:국제배구연맹]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대회 2주차 첫 경기 불가리아전에서 강소휘가 23득점으로 팀 내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지만 4세트와 5세트를 연달아 내주며 2대 3으로 역전패했습니다.
지난주 대회 1주차 마지막 경기에서 태국을 꺾고 3년 만에 승리를 거뒀던 대표팀은 세계랭킹 38위로 한 계단 떨어졌습니다.
대표팀은 내일 새벽 우리나라의 도쿄올림픽 4강을 이끌었던 라바리니 감독의 폴란드와 2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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