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 트로피 들어올리는 레알 마드리드 [사진제공:연합뉴스]
레알 마드리드는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0-0으로 맞선 후반 29분 크로스의 패스를 카르바할이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고, 9분 뒤 벨링엄의 패스를 받은 비니시우스가 왼발 슈팅을 꽂아 넣어 2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2년 만에 빅이어를 들어 올린 레알 마드리드는 2010년 이후에만 6차례 정상에 올랐고, 레알 마드리드 안첼로티 감독은 7번 결승에 올라 5번째 우승을 지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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