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손장훈
이달 월드컵 2차 예선에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리며 큰 관심을 받은 배준호 선수가 소속팀 합류를 위해 오늘 오전 영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난 배준호는 ″작년에 처음 영국으로 떠날 땐 기대와 걱정을 많이 안고 갔는데 A대표팀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며 ″이제는 경험이 아니라 증명을 해야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음 시즌엔 제가 가진 기량을 더 보여주겠다″며 ″10골을 넣고 돌아오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2부 스토크시티 진출 첫해 구단 최고 선수로 뽑혔던 배준호는 다음 달 1일 시작하는 공식 훈련에 합류해 친선 경기 등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