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3차 예선 조편성 [AFC 유튜브 캡처]
우리나라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조추첨 결과 이라크·요르단,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와 함께 B조에 편성됐습니다.
우리나라와 함께 톱시드를 받은 이란이 A조에 배정돼 카타르·우즈베키스탄, 아랍에미리트, 키르기스스탄, 북한과 한 조에 속했고, 다른 톱시드 국가 일본은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중국, 인도네시아와 함께 C조에 속했습니다.
본선 출전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된 이번 월드컵 최종 예선에선 각 조 1·2위에게 직행 티켓이 주어지고, 조 3·4위 6개국은 다시 조별리그를 벌여 각 조 1위가 본선 진출, 조 2위 대결 승자가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나서게 됩니다.
최종예선은 오는 9월부터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내년 6월까지 치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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