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구하는 엘리아스 2024.5.12 [연합뉴스 자료사진]
SSG는 엘리아스가 6주간 부상으로 이탈한 사이 대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했던 시라카와 게이쇼와 계약을 종료하기로 하고, 최근 재활 후 두 차례 2군 경기에 나서 점검을 마친 엘리아스를 내일 창원 NC전에 선발 등판시킨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처음 도입된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 제도를 통해 일본 독립 리그에서 뛰다 KBO리그에 데뷔한 시라카와는 5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5.09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웨이버 공시되는 시라카와는 현재 외국인 투수 브랜든 와델이 부상 중인 두산의 영입 리스트에 올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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