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앞으로 다가온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오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파리 하계올림픽 대한민국선수단 결단식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이번 올림픽은 무더위, 음식, 판정 이슈 등 여러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역량과 노력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목표한 바를 이루기 바란다"며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오는 26일 개막해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되는 파리 올림픽에 우리나라는 22개 종목에 144명의 선수를 포함해 모두 262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며 금메달 5개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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