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는 "지난 1일 미국에서 들여온 피치컴의 전파인증을 마쳤고, 오늘 각 구단에 사용 방법과 규정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피치컴 설명회 [KBO 제공]
피치컴은 사인을 입력하는 송신기와 사인 내용을 들을 수 있는 수신기로 구성되고, 수신기는 투수나 포수 외에 최대 야수 3명이 착용할 수 있습니다.
KBO는 피치컴이 경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투구 제한 시간인 '피치 클록' 규정 설계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사인 교환기기인 피치컴 [KBO 제공]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