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우리 선수단 개회식 기수는 '우상혁·김서영'](http://image.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4/07/21/k240721-10.jpg)
육상 우상혁 선수 - 수영 김서영 선수 [사진 제공:연합뉴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프랑스 파리 외곽 퐁텐블로에 마련된 사전 캠프 공개 행사에서 "개회식이 열리는 26일 이후 곧바로 경기가 시작되는 종목을 고려해 우상혁과 김서영이 개회식 기수를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1년 도쿄올림픽에서는 여자배구 대표팀의 김연경과 수영 황선우가 공동 기수를 맡기도 했습니다.
펜싱 사브르 대표팀의 베테랑 구본길과 배드민턴 김소영이 각각 남녀 주장을 맡았고, 김학균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이 우리 대표팀 총감독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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