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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에 다시 파리 올림픽‥센강서 지구촌 축제 화려한 개막

100년 만에 다시 파리 올림픽‥센강서 지구촌 축제 화려한 개막
입력 2024-07-27 05:28 | 수정 2024-07-27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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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년 만에 다시 파리 올림픽‥센강서 지구촌 축제 화려한 개막

    사진 제공 : 연합뉴스

    제33회 하계올림픽이 오늘 프랑스 파리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올림픽이 개최된 것은 1900년 제2회 대회와 1924년 8회 대회에 이어 올해가 세 번째이자 100년 만입니다.

    다만 이전 올림픽들은 성화가 도입되기 전에 열려서 파리에서 올림픽 성화가 타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우리나라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것 역시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올림픽은 사상 최초로 강 위에서 개회식이 열려 개회식 선수단 행진도 센강에서 배를 이용해 진행됐습니다.

    이를 관람하고자 약 6킬로미터에 이르는 행진 구간에 3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모였고 7만여 명의 경찰이 삼엄한 경비를 펼쳤습니다.

    우상혁,김서영을 기수로 내세운 우리나라 선수단은 유람선을 타고 206개 참가국 가운데 48번째로 입장했습니다.

    이번 올림픽 21개 종목에 143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우리나라는 금메달 5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 순위 15위 이내에 오르겠다는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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