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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IOC, SNS 한국 계정 통해 "대한민국 소개 실수 사과"

[올림픽] IOC, SNS 한국 계정 통해 "대한민국 소개 실수 사과"
입력 2024-07-27 13:23 | 수정 2024-07-2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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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IOC, SNS 한국 계정 통해 "대한민국 소개 실수 사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파리올림픽 개막식에서 우리 선수단을 북한으로 소개한 것과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IOC는 한국어로 운영되는 SNS 계정을 통해 "개회식 중계 중 대한민국 선수단 소개 시 발생한 실수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프랑스 파리 센강에서 열린 대회 개막식에 유람선을 타고 입장했고, 이때 장내 아나운서가 불어와 영어로 한국을 북한이라 잘못 소개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IOC에 유감을 표명한 가운데, 영문으로 운영되는 IOC 공식 SNS에는 사과문이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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