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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FIFA, '드론 촬영' 캐나다 여자 축구대표팀에 승점 6 삭감 징계

[올림픽] FIFA, '드론 촬영' 캐나다 여자 축구대표팀에 승점 6 삭감 징계
입력 2024-07-28 09:11 | 수정 2024-07-2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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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FIFA, '드론 촬영' 캐나다 여자 축구대표팀에 승점 6 삭감 징계

    캐나다 여자 축구 대표팀 [사진제공: 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이 상대 팀 훈련장에 드론을 띄워 염탐하다 발각된 캐나다 여자 축구대표팀에 파리 올림픽 승점 6점 삭감과 함께 20만 스위스프랑, 우리 돈 약 3억 1천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또한 이 사건에 연루된 프리스트먼 감독과 수석코치, 전력분석원에게 1년 자격 정지 징계도 함께 내렸습니다.

    캐나다 여자 축구대표팀은 지난 22일 조별리그 1차전 상대인 뉴질랜드 대표팀 훈련장에 드론을 띄워 정보를 수집하려다 발각된 바 있습니다.

    이로써 지난 도쿄 올림픽 우승국인 캐나다는 승점 -3인 상황에서 조별리그 2, 3차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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