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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오예진, 우리 선수단 두 번째 금‥김예지는 은메달

사격 오예진, 우리 선수단 두 번째 금‥김예지는 은메달
입력 2024-07-28 19:31 | 수정 2024-07-2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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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격 오예진, 우리 선수단 두 번째 금‥김예지는 은메달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고 있는 사격 대표팀의 오예진 선수가 우리 선수단의 두 번째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오예진은 샤토루 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공기권총 10미터 결선에서 올림픽 신기록인 243.2점을 기록해 241.3점을 기록한 대표팀 동료 김예지를 꺾고 1위를 기록했습니다.

    대회 첫날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을 따낸 오상욱에 이어 오예진은 우리 선수단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오예진과 김예지가 나란히 금·은메달을 따내면서 한국 사격은 지난 2016년 리우 올림픽의 진종오와 최영래 이후 8년 만에 올림픽에서 동반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사격 오예진, 우리 선수단 두 번째 금‥김예지는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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