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연합뉴스]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는 오늘(30일), "K리그 수원FC의 공격수 이영준을 영입했다"며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영준은 구단을 통해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에 합류해 기쁘고 유럽은 내게 완전히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003년생인 이영준은 지난 2021년 K리그 데뷔 후 지난해 김천상무에 입대해 병역을 해결했고, 20세 이하 월드컵과 23세 이하 아시안컵에 출전하며 국제 무대 경험을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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