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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중' 선수들 셀카 찍던 중‥쑨잉사, 임종훈에게 왜? [현장영상]

'남북중' 선수들 셀카 찍던 중‥쑨잉사, 임종훈에게 왜? [현장영상]
입력 2024-07-31 10:45 | 수정 2024-08-0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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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 혼합복식 시상식
    2024년 7월 30일 (현지시간)


    "동메달은 한국의 임종훈, 신유빈!"

    신유빈, 메달 쳐다보며 감동한 표정

    임종훈-신유빈, 환호하는 관중에 답례

    "은메달은 북한의 리정식, 김금용!"

    北선수들, 우리 선수들과 악수 후 시상대로

    임종훈, "축하한다"며 인사 건네

    "금메달은 중국의 왕추친, 쑨잉사!"

    왕추친-쑨잉사, 축하 받으며 시상대 올라

    "여러분,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입니다!"

    남-북-중 선수들, 공동으로 기념 촬영

    '삼성폰'으로 셀카도‥임종훈이 시도

    쑨잉사, 각도 바꿔 또 찍자고 제안

    北 김금용 밝은 표정‥리정식은 다소 굳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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