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스포츠
기자이미지 전영우

[올림픽] 16세 반효진, 올림픽 사격 역대 여자 최연소 金 기록

[올림픽] 16세 반효진, 올림픽 사격 역대 여자 최연소 金 기록
입력 2024-07-31 16:59 | 수정 2024-07-31 17:00
재생목록
    [올림픽] 16세 반효진, 올림픽 사격 역대 여자 최연소 金 기록

    반효진, 하계올림 100번째 금메달 달성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지난 29일 파리 올림픽 사격에서 금메달을 딴 반효진 선수가 역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여자 사격 선수 가운데 최연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한사격연맹이 오늘(31일) 공개한 역대 사격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명단에 의하면 반효진은 16세 10개월 18일에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어 역대 올림픽 사격 여자 금메달리스트 가운데 가장 어린 나이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반효진 이전 가장 어린 사격 여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는 지난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여자 더블트랩에서 17세 13일로 금메달을 획득한 미국의 킴 로드였습니다.

    반효진은 지난 29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