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과 임시현이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전에서 인도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하며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김우진과 임시현은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혼성 단체전 4강에서 인도의 안키타 바캇과 디라즈 봄마데바라를 상대로 첫 세트만 내준 채 3세트를 내리 따내며 세트 점수 6대 2로 이겼습니다.
지난 도쿄 올림픽에서 안산과 김제덕이 우승한 혼성 단체전에서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우리나라는 우리 시각으로 오늘 밤 11시 43분 미국과 독일 경기의 승자와 금메달을 놓고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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