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스포츠
기자이미지 송서영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 은메달‥올림픽 역대 최고 성적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 은메달‥올림픽 역대 최고 성적
입력 2024-08-04 04:35 | 수정 2024-08-04 06:10
재생목록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 은메달‥올림픽 역대 최고 성적

    사진제공 : 연합뉴스

    한국 여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이 올림픽 사상 첫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윤지수, 전하영, 최세빈, 전은혜로 구성된 대표팀은 오늘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우크라이나에 42대 45로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앞선 준결승전에서 팀 랭킹 1위인 프랑스를 꺾고 결승에 진출한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이번 은메달로 2020 도쿄 올림픽에서의 동메달을 넘어선 역대 최고 성적을 냈습니다.

    이로써 한국 펜싱은 이번 올림픽을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로 마무리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