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탁구가 16년 만에 올림픽 단체전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신유빈, 이은혜, 전지희로 꾸려진 우리 대표팀은 파리올림픽 여자 단체 3위 결정전에서 독일을 3대 0으로 제압하고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여자 탁구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것은 지난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16년 만입니다.
앞서 혼합복식에서 임종훈과 함께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신유빈은 두 번째 동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영상제작: 디지털뉴스제작팀
스포츠
김상훈
[올림픽] 한국탁구, 16년 만에 여자단체 동메달‥신유빈 두 번째 메달
[올림픽] 한국탁구, 16년 만에 여자단체 동메달‥신유빈 두 번째 메달
입력 2024-08-10 19:05 |
수정 2024-08-1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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