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높이뛰기의 우상혁이 2m31의 벽에 걸려 자신의 세번째 올림픽 도전에서도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우상혁은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6명이 성공한 2m31을 넘지 못해 최종 기록 2m27로 상위권 밖으로 밀렸습니다.
2미터 34로 2022년 세계실내선수권 우승 2미터 35로 2023년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등 한국 육상의 이정표를 세워 온 우상혁은 가장 큰 무대인 올림픽에선 2021년 도쿄 대회 4위에 이어 이번에도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