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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태권도 이다빈,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우상혁은 메달 획득 실패

[올림픽] 태권도 이다빈,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우상혁은 메달 획득 실패
입력 2024-08-11 10:14 | 수정 2024-08-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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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태권도 이다빈,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우상혁은 메달 획득 실패
    태권도 여자 대표팀의 간판 이다빈 선수가 파리 올림픽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다빈은 오늘 새벽(11일)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태권도 여자 67킬로그램 이상급 3위 결정전에서 독일의 로레나 브란들 선수를 라운드 점수 2 대 1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지난 도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이다빈은 이번 대회 동메달을 추가하며 우리나라 태권도 선수 가운데 메달을 2개 이상 딴 세 번째 선수가 됐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육상 높이뛰기의 우상혁은 결승전에서 7위를 기록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고 근대5종 남자 개인전 결승에 오른 전웅태와 서창완도 각각 6위와 7위로 이번 올림픽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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