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 골프는 상금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세계 랭킹 포인트는 부여하는데, 리디아고는 이번 올림픽 제패로 지난주 22위에서 10계단이나 상승했습니다.
리디아 고는 모레(15일)부터 나흘 동안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 오픈에 출전해 시즌 2승에 도전합니다.
한편 올림픽에 나섰던 우리나라의 양희영과 고진영은 각각 3, 4위를 지켰고 김효주는 13위로 1계단 하락했습니다.
송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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