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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스호퍼 이영준, 42초 만에 스위스 프로축구리그 데뷔골

그라스호퍼 이영준, 42초 만에 스위스 프로축구리그 데뷔골
입력 2024-08-25 14:37 | 수정 2024-08-2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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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스호퍼 이영준, 42초 만에 스위스 프로축구리그 데뷔골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2차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선제골 넣은 이영준 2024.4.19 [대한축구협회 제공]

    지난달 수원FC를 떠나 스위스 프로축구 그라스호퍼로 이적한 장신 공격수 이영준이 리그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

    이영준은 리그 5라운드 시옹과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경기 시작 42초 만에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이자 리그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

    이영준의 활약을 바탕으로 그라스호퍼는 3-1 승리를 거두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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