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궁 국가대표와 기념 촬영하는 정의선 회장 2024.8.4 [대한양궁협회 제공]
현대차그룹과 대한양궁협회는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환영 만찬을 열고,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에 파리올림픽 대회 포상금을 전달했습니다.
파리올림픽에서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 단체전까지 3관왕에 오른 김우진과 임시현이 각각 8억 원을 받는 등 국가대표 6명 전원은 포상금과 함께 부상으로 차량을 받았습니다.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은 "한국 양궁의 위대한 역사는 계속될 것"이라며 "다양하게 저변을 확대해 우수한 자원이 자연스럽게 유입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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