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20 한국 육상 남자 계주팀 [대한육상연맹 제공]
김정윤과 황의찬, 나마디 조엘진, 김동진은 페루 리마에서 열린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미터 계주 예선 1조에서 39초 71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1992년 서울 대회 이후 32년 만에 이 대회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지난해 세운 20세 이하 한국신기록도 0.61초 앞당긴 우리 대표팀은 내일 열리는 결선에서 6번 레인에 배정돼 또 한 번 기록 경신에 나섭니다.
이명노

U-20 한국 육상 남자 계주팀 [대한육상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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