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 트로피를 든 사발렌카 [사진 제공:연합뉴스]
세계 2위 사발렌카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6위인 미국의 페굴라를 2 대 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에 그쳤던 사발렌카는 개인 통산 세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올해 호주 오픈과 US 오픈을 모두 제패한 사발렌카는 지난 2016년 독일의 케르버 이후 8년 만에 하드코트 메이저 대회를 한 해에 석권한 선수가 됐습니다.
김태운

우승 트로피를 든 사발렌카 [사진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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