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금메달 직후 안세영 선수의 작심 발언과 관련해 대한배드민턴협회를 조사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중간 결과를 발표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당초 예정보다 하루 미뤄진 모레(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배드민턴협회 사무 검사 및 보조금 점검 상황과 관련해 브리핑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안세영이 지난달 파리올림픽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협회 운영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문체부는 지난달 12일부터 조사단을 꾸려 협회 점검에 착수했습니다.
스포츠
김태운
문체부, 10일 '안세영 관련' 배드민턴협회 조사 중간 결과 발표
문체부, 10일 '안세영 관련' 배드민턴협회 조사 중간 결과 발표
입력 2024-09-08 16:34 |
수정 2024-09-0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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