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수고 왼손 투수 정현우 [SSG 랜더스 제공]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가진 키움은 시속 150km가 넘는 빠른 공을 던지는 좌완 정현우를 가장 먼저 호명했습니다.
정현우는 올해 16경기에서 8승 무패 평균자책점 0.58을 기록 중입니다.
한화는 전체 2순위로 전주고 오른손 투수 정우주를 지명했고, 이어 삼성이 대구고 왼손 투수 배찬승, 롯데는 광주일고 좌완 김태현, KIA는 덕수고 우완 김태형을 1라운드에서 선택했습니다.
야수 중에서는 덕수고 내야수 박준순이 두산에 전체 6순위로 가장 먼저 지명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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