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사진 제공: 연합뉴스]
LG 구단은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2만 1천 593명의 관중이 입장함에 따라, 시즌 총 관중 139만 7천499명을 기록해 2009년 롯데의 138만 18명을 넘어 KBO리그 역대 단일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썼다고 발표했습니다.
평균 1만 9천 144명의 관중을 동원하고 한 시즌 구단 최다인 25회의 매진을 기록하며 잠실야구장 최초로 관중 130만 명을 돌파한 LG는 정규 시즌 3위를 확정 짓고 준플레이오프에 올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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