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12분 존슨과 후반 8분 사르의 골로 2대0으로 앞선 후반 23분 기습적인 슈팅을 날렸는데, 골키퍼가 쳐낸 공을 곧바로 솔란케가 세 번째 득점으로 연결해 행운의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허벅지 통증을 호소한 손흥민은 후반 26분 베르너와 교체됐고, 경기 초반 드라구신의 퇴장으로 10명이 싸운 토트넘은 수적 열세를 극복하고 3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
박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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