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이 아스널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선발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활약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패했습니다.
아스널 홈에서 펼쳐진 유럽 챔피언스리그 본선 2차전에서 이강인은 포지션을 자유롭게 오가는 최전방 공격수로 투입돼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이 전반에 내준 2골을 극복하지 못하면서 2-0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3경기 연속 선발로 투입된 이강인은 적극적인 수비 가담과 기습적인 중거리슛에 코너킥과 프리킥까지 전담하면서 분전했지만 상대의 강한 압박에 좀처럼 찬스를 잡지 못했고 파리 생제르맹도 올 시즌 첫 패배를 당하면서 챔피언스리그 중간 전적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