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다저스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서 2회 키케 에르난데스의 선제 솔로포로 앞서간 데 이어, 7회 터진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솔로 홈런을 보태 2대 0으로 승리하고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챔피언십 시리즈에 나서게 됐습니다.

2회 선제 결승 솔로포 친 엔리케 에르난데스 [사진 제공:연합뉴스]
LA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역대 최다인 통산 16번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하는 기록도 남겼습니다.
LA 다저스는 모레부터 필라델피아를 꺾고 올라온 뉴욕 메츠와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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