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배영 2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운 이은지 [사진제공:대한수영연맹]
이은지는 어제(12일) 오후 경남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여자 고등부 배영 200미터 결승에서 2분 8초 81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은지는 지난 2019년 국가대표 선발전 당시 임다솔이 수립한 종전 한국 기록 2분 9초 49를 0.68초 앞당기며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번 전국체전 경영 종목에서 한국 신기록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으로 이은지는 여자 고등부 배영 100미터와 혼계영 400미터 종목에 출전해 대회 3관왕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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