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구하는 네일 [사진 제공: 연합뉴스]
KIA는 오늘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치른 롯데와의 연습경기에서 5대 4로 승리했습니다.
지난 8월 말 턱 골절 부상을 당했던 네일이 복귀 후 2번째로 실전 등판에 나서 3이닝 동안 31개의 공을 던지며 무실점을 기록한 가운데, 타석에선 김도영이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KIA는 오는 18일 자체 연습경기를 치른 뒤 21일부터 삼성과 LG의 플레이오프 승자와 한국시리즈 맞대결을 펼칩니다.
박재웅

투구하는 네일 [사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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