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 임시현이 전국체전에서 4관왕에 등극했습니다.
임시현은 진주 공군교육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대학부 개인전, 단체전 결승에 서울 대표로 나서 두 종목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앞서 열린 거리별 예선 50m와 60m 종목에서 금메달을, 30m 종목에서는 은메달을 따냈던 임시현은 이번 대회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를 거머쥐며 4관왕으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스포츠
박재웅
[전국체전] '파리 3관왕' 양궁 임시현, 4관왕 등극
[전국체전] '파리 3관왕' 양궁 임시현, 4관왕 등극
입력 2024-10-16 17:19 |
수정 2024-10-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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